YTN Star

'곰신' 미초바에게 군인 남친 빈지노가 보낸 선물

2017.08.13 오후 03:35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13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성빈 오빠한테서 대박 선물을 받았어요. 우와 진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에게 받은 티셔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대한민국 육군 티셔츠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빈지노는 티셔츠와 함께 여자친구의 이름이 새겨진 군번줄도 선물해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스테파니 미초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게 만나는 커플이다", "부럽다", "육군 티셔츠 받고 즐거워하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빈지노는 지난 7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