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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씨제스엔터 떠난다.. "업무 종료.. 응원할 것"

2017.11.15 오전 11:23
배우 김선아가 현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YTN Star에 "김선아와 논의하여 업무를 종료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김선아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2015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김선아는 2년 만에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나게 됐다.

김선아는 최근 종영한 JTBC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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