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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생민, 운전 중 휴대폰 사용...방통심의위 심의 받는다

2018.04.09 오후 02:20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심의를 받는다.

9일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되는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안건으로 채택됐다.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다 최근 하차한 방송인 김생민이 이 방송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논란이 됐고, 방송 직후 민원이 방통심의위 측에 접수된 것.

한편 김생민은 10년 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회식 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하고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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