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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훈련소 동기...'입대' 윤두준·서은광, 깜짝 재회

2018.09.11 오후 04:54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29)과 비투비 서은광(28)이 훈련소에서 재회했다.

윤두준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SNS에 "건강하고 씩씩하게 훈련소 생활 중인 윤두준과 함께 월요병 이겨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전투복 차림이다. 또한 '윤두준 넌 나의 자랑'이라 쓰여진 슬로건을 손에 든 채 웃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전 직장동료이자 훈련소 동기 서은광과 함께"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은광은 윤두준을 포옹한 채 환하게 미소를 띠었다.

앞서 서은광은 지난달 21일, 윤두준은 24일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어라운드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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