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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하이틴 스타' 원준, 18일 심장마비로 별세

2018.12.19 오후 03:27
배우 원준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55세.

19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당장례식장 측에 따르면, 이곳에 故 원준의 빈소가 마련돼 현재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

고인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故 원준은 1963년 생으로 197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고고얄개’, ‘얄개행진곡’, ‘여고 얄개’, ‘우리들의 고교시대’, ‘납자루떼’, ‘담다디’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여러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70~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고인의 빈소는 원당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한국방송연기자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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