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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사진 무단 유포에 "무섭네요, 하지 맙시다"

2019.03.11 오후 03:19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사진 무단 유포 피해를 호소했다.

채영은 1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올라왔네요. 무섭네요. 그런 건 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자신이 올리지 않은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채영은 수영복 또는 속옷 상의로 보이는 옷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이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6일 일본 앨범 '#TWICE2'를 발매, 5일 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 오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을 펼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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