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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 "원진아와 친한 동료, 억지로 거리 두는 중" 재치 해명

2019.06.24 오전 09:48
배우 최재환이 원진아와 찍은 다정한 투샷에 대해 언급 했다.

최재환은 2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원진아 배우와는 친한 동료 사이입니다. 핑크빛 기류 열애설(?) 또 기사 나오면 저 고소한다고 합니다. 억지로 거리 두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한 '최재환, 원진아와 핑크빛 기류? 달달한 투샷 화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덧붙였다. 혹시 모를 오해를 해명함과 동시에, 두 사람의 우정을 재치있게 드러낸 것.

최재환은 원진아와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표 영웅'에 함께 출연했다. 극중 최재환은 호태 역을 맡아 보스 김래원(세출)의 오른팔로 등장했으며, 원진아는 소현 역을 맡아 김래원과 호흡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최재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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