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Y패션] 블랙핑크 제니, 역시 '인간샤넬'…로고백 들고 출국

2019.08.16 오전 09:47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인간샤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패션으로 출국했다.

블랙핑크는 16일 오전 일본 대형 페스티벌인 '에이네이션 2019(A-Nation 2019)'와 '섬머소닉 2019(SUMMER SONIC 2019)'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오사카로 출국했다. 이날 단연 눈에 띈 멤버는 과감한 패션으로 등장한 제니였다.

제니는 흰색 크롭 티에 블랙진을 매치,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한 손에는 샤넬백을 들어 '인간샤넬'이란 별명을 떠올리게 했다. 제니는 팬들을 향해 수줍은 듯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11일(현지 시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9 틴 초이스 어워즈(2019 Teen Choice Awards)'에서 '초이스 송 그룹(Choice Song: Group)'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