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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컴백 앞서 리얼리티 론칭...'일상부터 무대 뒷얘기까지'

2019.08.19 오후 02:11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리얼리티 콘텐츠를 선보인다.

선미는 19일 오후 7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선미의 레코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선미의 레코드'는 REC 버튼을 누르는 순간 '진짜 선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취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선미의 레코드' 영상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선미의 진솔하고 리얼한 모습이 담긴다. 첫 단독 월드투어 '워닝'(WARNING) 무대 위 아티스트 선미의 모습부터 공연이 끝난 후 호텔에서 소박하게 컵라면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소탈한 모습, 혼자 또는 가족과 보내는 평범한 일상,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아티스트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풀어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 '선미의 레코드'를 통해 선미 자신이 진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날라리'(LALAL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선미의 레코드'는 매주 월, 목 오후 7시 선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에어된다.

YTN Star 박영웅 기자 (hero@ytnplus.co.kr)
[사진제공=메이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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