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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말을해' 박나래 "난 전현무 결별 예상했다"...전현무 깜짝

2019.09.25 오후 05:32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인 전현무의 결별을 예상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출연진은 '내가 촉이 좋다고 생각할 때'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난 촉이 정말 안 맞는 편이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가운데 박나래는 "난 전현무가 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JTBC '어서 말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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