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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짝꿍"...김선영 아나♥백성문 변호사, 꿀 떨어지는 웨딩화보

2019.10.25 오후 04:35
백성문 법무법인 아리율 변호사가 YTN 김선영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소감과 더불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백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평생 짝꿍'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백 변호사는 여러 장의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애정이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색 커플룩을 입고 함께 자연스럽게 책을 보거나, 코 뽀뽀를 나누는 등 유쾌하고 달달한 예비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청초함이 돋보이는 단독샷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창',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YTN 뉴스타워' 등 방송을 진행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YTN 및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다수 방송에서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내달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쳐 = 백성문 변호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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