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3를 맡았던 김성 PD가 MBN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예능을 선보인다.
MBN 측 관계자는 3일 YTN Star에 "김성PD의 새 프로그램에 배우 최수종, 래퍼 데프콘, 개그맨 김준호, 이용진이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성 PD는 지난 8월, MBN 콘텐츠 자회사 스페이스 래빗으로 이적해 새 프로그램 계획했다. 리얼 버라이어어티 형식으로 12월 중에 첫 촬영을 하고, 오는 2020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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