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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측 "차인하 사망 보도 접하고 상황 파악 중"

2019.12.03 오후 03:12
배우 차인하(27)가 사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측이 사실 확인 중이다.

3일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YTN Star에 "차인하 사망 보도와 관련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우 차인하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다. 이후 입장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차인하는 1992년생으로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한 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주원석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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