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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홍승성 회장 "주주변경 후 회사 내분, 참담한 심정"

2020.03.27 오전 11:32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자 홍승성 회장이 최대 주주 변경 후, 회사에 내분이 있다고 밝혔다.

홍승성 회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큐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큐브의 1대 주주가 바뀌었다. 그런데 회사 아티스트들을 위해 서로 협력, 협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그들은 깡패집단도 하지 않을 법한 일들을 멋대로 일으키며 회사 내분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아이에이치큐(iHQ)의 자회사였으나, 지난달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에 인수됐다. 브이티지엠피는 브이티코스메틱과 지엠피가 지난해 합병해 만들어진 회사다.

당시 홍승성 회장은 "더 힘찬 도약을 위해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하게 됐다.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더욱 빛나는 큐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밝힌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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