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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정명호, 행복 가득 베이비샤워 "남편 두 달 전부터 준비"

2020.05.26 오전 11:05
배우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와 지인들이 준비한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자꾸 이렇게 서프라이즈 해주면 너무 좋잖아. 두 달 전부터 남편과 함께 준비했다는 고마운 친구들. 고우리, 지숙, 민정"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불안함에 떨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산모님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엄마가 집에 와서 보시고는 눈물이 나셨다고 한다”라며 파티를 준비한 남편과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과 남편 정명호를 비롯해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고우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즐거운 표정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6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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