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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골절’ 개코, 수술 후 퇴원 근황 “왼손 기술 발전 중”

2020.08.05 오후 02:51
가수 개코가 골절 수술 후 퇴원한 뒤 근황을 전했다.

4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치기 전에 그리던 그림 마무리해보려고요. 왼손 스킬이 날이 갈수록 발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오른팔에 깁스한 개코의 모습이 담겼다. 환자복을 벗고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이 눈에 띈다.

그의 근황에 가수 타이거JK, 넉살 등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달 29일 개코는 오른팔 골절로 약 4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개코는 “뜻하지 않게 로봇팔이 돼 버렸다. 좋은 의료진분들 덕에 수술은 잘 됐다”라며 병원 침대에 누워 입원한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개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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