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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김민서·차준호 "수능 끝났다...시원섭섭·좋은 경험"

2020.12.03 오후 05:50
그룹 드리핀 김민서, 차준호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3일 김민서와 차준호는 수능에 응시했다.

수능이 끝난 뒤 김민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디어 수능시험이 끝났다. 학생 시절 마지막 시험이 끝난 거 같아서 시원섭섭하지만 잘 마무리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세요"라고 전국의 수험생을 응원했다.

차준호는 "수능을 잘 마쳤다. 인생에 한번 뿐인 수능, 긴장도 하고 떨렸지만 좋은 경험인 것 같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분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그러면서 "열정적인 수험생들 덕에 시험장에서 좋은 에너지 받았다. 응원해준 모든 분 감사하다. 만점 가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서 차준호가 속한 드리핀은 지난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보이저'(Boyager)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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