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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오늘(4일) 녹화 진행, “자가격리 붐→대체 MC 투입”

2020.12.04 오전 11:34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붐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t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측이 대체 MC를 투입한다.

4일 tvN ‘놀토’ 제작진은 YTN star에 “'놀라운 토요일' 녹화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붐을 대신해 대체 MC 체제로 진행된다. 대체 MC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 중 한명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즉시 활동 중단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이찬원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 붐을 시작으로 박명수, 서장훈 등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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