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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소속사 VMC "명예훼손 게시물, 강력한 법적 조지 취할 것"

2020.12.17 오전 10:42
래퍼 넉살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VMC(비스메이저컴퍼니)가 악플러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VMC는 공식 SNS에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게시된 모든 글과 댓글을 증거로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글의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경고했다.

VMC에는 넉살을 비롯해 딥플로우, 던밀스, 우탄, 오디, 큐엠, 로스, 화지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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