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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도 '음성' 판정 "2주 자가격리"

2020.12.23 오전 10:34
개그우먼 홍현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홍현희와 매니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홍현희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다. 이에 29일 진행되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도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됐다.

앞서 지난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코로나19 확진자와 촬영 작업을 함께 했던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홍현희는 이달에만 두 번째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그는 지난 3일에도 TV조선 '아내의 맛' 녹화에 함께 참여했던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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