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단독 '이혼설' 전지현 아들, 상위 1% 명문국제학교 입학 경사

2021.06.03 오후 03:49
배우 전지현과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와 별개로 두 사람의 장남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명문 국제 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확인됐다.

3일 YTN Star 취재 결과 전지현·최준혁 부부의 6세 아들은 지난 3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 학교 시험에 합격했다.

채드윅 국제 학교는 2010년 9월에 개교했으며 미국 WASC 인정 교육기관으로 미국학력인증이 가능하다. PK(Pre Kinder, 유아원) 자격으로 입학하더라도 G9-G12(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체 정원 중 40%가 별도의 해외 체류 등의 조건 없이 입학할 수 있는데 미국 학력으로 인정되는 만큼 이 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경쟁률은 매년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채드윅 스쿨은 배우 전지현의 자녀 외에도 여러 배우들의 자녀들이 올해 입학시험에 응시했던 것으로 안다. 몇몇 배우들의 자녀는 안타깝게 탈락 했다. 현재 국내 유수의 재벌가 자제들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귀띔했다. 전지현의 자녀는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지난 3월 합격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 측은 이날 오전 보도를 통해 알려진 최준혁 대표와의 이혼설을 일축,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SEN]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