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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아미' 韓탁구 신유빈 응원 "화이팅"

2021.07.26 오전 11:25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탁구 국가대표 선수 신유빈을 응원했다.

25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경기 전에 방탄소년단 신곡을 자주 듣는다"는 신유빈의 인터뷰 뉴스 화면 캡처가 게재됐다. 이에 뷔는 "파이팅"이라며 응원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신유빈은 방탄소년단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전 워밍업을 할 때 방탄소년단 노래를 꼭 듣는다"며 "금메달을 따면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한 바 있다.



신유빈은 지난 15일 "나는 성덕...감사합니다. #bts #방탄소년단"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사인 CD를 공개하기도 했다.

2004년생인 신유빈은 한국 탁구 올림픽 국가대표로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 현재 탁구 여자단식 3회전에 진출한 상태다.

[사진제공 = 오센, 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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