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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코로나19 완치된 근황 공개 "걱정 감사..이제 괜찮아"

2021.08.02 오후 04:13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코로나19가 완치된 근황을 전했다.

2일 하니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전 이제 괜찮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수수한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달 20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20일) 오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며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전했다.

이후 자가격리에 돌입한 하니는 지난달 30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하니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촬영이 예정됐던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더 쿱’의 스케줄은 변동됐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아이돌: 더 쿱’은 2021년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하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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