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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남편' 엄현경·차서원 "케미스트리 점수? 100점"

2021.08.05 오후 02:34
'두 번째 남편'의 주연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연기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칠봉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참석했다.

이날 차서원은 엄현경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점수는 100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엄현경은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내가 차서원을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 극 내용에 따라서 러브라인은 사라지고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됐는데 그 때의 아쉬움을 이번에 달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어 엄현경 역시 "나 역시 케미스트리 점수는 100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두 사람의 멜로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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