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열대'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할지 관심을 모은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6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선호가 '슬픈열대'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세계', '마녀'의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김선호는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홍두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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