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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은날' 故 죠앤, 오늘(2일) 7주기

2021.12.02 오전 10:13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의 사망 7주기를 맞았다.

죠앤은 지난 2014년 12월 2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죠앤은 1999년 작곡가 김형석에게 발탁돼, 2001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햇살 좋은 날', '퍼스트 러브', '순수' 등 여러 히트곡들로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죠앤은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중단, 미국으로 돌아가 일반 직장 생활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죠앤은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해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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