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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3살 연하 발레리노 박종석과 2월 결혼…웨딩사진 공개

2022.01.20 오후 03:13
배우 왕지원(34)이 결혼한다.

오늘(20일) 왕지원의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에 따르면, 왕지원은 2월 6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인 발레리노 박종석(31)이다.

소속사 측은 "왕지원 씨는 배우이자 과거 영국 로얄 발레스쿨,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등 발레리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만큼, 배우자 박종석 씨 또한 워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 수료, 워싱턴발레단, 펜실베니아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을 거치며 현재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결혼식에 대해서는 "예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올릴 예정"이라며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 왕지원 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왕지원은 2012년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해 드라마 '굿 닥터', '상속자들',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병원선' 등에 출연했다.

[사진제공 =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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