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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오겜' 이정재·박해수·정호연, SAG 참석차 미국행...허성태 불참 (종합)

2022.02.23 오후 05:12
'오징어게임' 주역들이 미국 배우조합상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23일 이정재 씨, 박해수 씨, 정호연 씨 등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출연 배우들은 오는 27일(현지 시간) 개최되는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날 이정재 씨 소속사는 YTN Star에 "이정재 씨가 오늘 출국한다. 미국에 가기 전 다른 나라에 먼저 들린 뒤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정재 씨는 출국 전 PCR 검사를 받고 음성인 것을 확인한 상태다. 시상식 참석 이후 한국으로 귀국한 뒤엔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정호연 씨도 시상식에 참석한다. 정호연 씨 소속사는 "정호연 씨 역시 SAG에 참석하며, 현재 미국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박해수 씨 소속사 역시 YTN Star에 "이번주에 출국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다만, 허성태 씨는 촬영 스케줄상 SAG에 참석하지 않게 됐다.

한편, '오징어게임'은 미국 배우조합상(SAG)의 대상 격인 앙상블 최고 연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SAG 역사상 비영어권 드라마가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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