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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프로포폴 벌금형 후 근황...브아걸 데뷔 16주년에 완전체

2022.03.03 오전 08:53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 씨의 근황이 2년 만에 공개됐다.

제아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brown eyed girls. 16th anniversar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멤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웃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근황이 잘 알려지지 않은 가인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가인 씨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8월까지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벌금 100만 원의 처벌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소속사는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 활동 중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제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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