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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키이우서 촬영한 MV 공개…우크라이나 위해 수익 기부

2022.04.22 오후 03:02
영국 가수 에드 시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의 수익을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부한다.

22일 에드 시런이 '2step'(feat. Lil Bab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발매된 원곡을 릴 베이비와 함께 부른 새로운 버전이다.

'2step'의 뮤직비디오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촬영됐다. 파괴되지 않은 키이우의 도시 풍경이 해당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에드 시런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2step'(feat. Lil Baby)가 지금 발매됐습니다. 뮤직비디오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유튜브 스트리밍 수익금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자선 단체 DEC(Disasters Emergency Committee)에 기부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드 시런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를 위한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2step'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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