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스피어스는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자인 샘 아스가리와 공동 명의로 올린 글을 통해 "기적의 아기를 임신 초기에 잃었다. 이 사실을 발표해야해 매우 슬프다. 지금은 어떤 부모에게도 비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아름다운 가족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이 어려운 시기 동안 사생활을 보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9월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사진출처 = 브리트니 스피어스/샘 아스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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