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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 후 3년만 SNS 재개...여유로운 제주 일상

2022.05.16 오후 05:06
배우 박한별 씨가 개인 SNS 계정 활동을 재개했다.

16일 박한별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 씨는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SNS 게시글은 박한별 씨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처음으로 올린 개인 SNS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박한별 씨는 2019년 4월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종영 후 제주에 내려가 지내고 있다. 방송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으며, 제주도의 한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이다.

한편, 박한별 씨는 지난 2017년 유인석 씨와 결혼, 슬하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박한별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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