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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옥주현 고소에도 밝은 근황...댓글창 응원 물결

2022.06.23 오후 02:37
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호영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서경석 씨, 김상중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오늘 어쩌다 어른에서 만나요. 김상중 선배님, 서경석 선배님, 반가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옥주현 씨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김호영 씨는 사진 속에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게시글의 댓글창에는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김호영 씨는 지난 14일 작성한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SNS 글을 올려 옥주현 씨에게 명예훼손 고소를 당했다. 옥주현 씨가 인맥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라인업을 채웠다는 의혹을 받던 중, 옥주현 씨를 옥장판으로 빗대어 저격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옥주현 씨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와 악플러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누리꾼들의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김호영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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