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증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방송인 최희 씨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 씨는 27일 자신의 SNS에 "엄마랑 오래 시간을 보내니 좋은 복이. 그래 우리 이 시간 소중히 보내자"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 씨는 아기와 함께 누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그는 병원으로 보이는 곳의 사진을 올리며 "끝나지 않은 병원 투어. 완치되는 그날까지. 지치지 말기. 흑흑"이라고 적었다.
최희 씨는 대상포진이 있음을 밝히며 지속적으로 한방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최희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2020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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