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씨가 파리에서 패션쇼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송혜교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 씨가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옆머리를 살짝 내린 헤어스타일은 우아함을 배가했다.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C사의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인 송혜교 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이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앞서 송혜교 씨의 패션계 지인이 SNS를 통해 송혜교 씨와 다이앤 크루거 씨의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드레스를 입은 다이앤 크루거 씨와 송혜교 씨의 우아한 투샷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송혜교 씨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사진=송혜교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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