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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2년 만에 컴백...7월 30일~8월 1일 녹화(공식)

2022.07.11 오후 04:39
MBC 간판 명절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가 2년 만에 돌아온다.

MBC 관계자는 11일 "오는 30일과 8월 1일 양일간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일명 '아육대') 녹화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30일 녹화는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공개홀에서, 8월 1일 녹화는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육대'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육상, 양궁, 리듬체조 등의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 추석부터 무려 10년에 걸쳐 매해 명절을 책임져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지난 2년간 휴지기를 가졌으나, 추석을 앞두고 재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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