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12년차 비주얼 부부 근황 “친구 같고 연인 같은”

12년차 '셀럽 부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근황을 드러냈다.

배우 고소영 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장동건 씨를 비롯해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우 이민호, 이수혁 씨, 오은영 박사의 모습이 보였다.

같은 날 노희영 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최고 셀럽커플. 장고커플. 사랑하는 소영 브랜드 오픈! 축하하러 온 동건씨. 오랜만에 만나니 더더더 멋지고 스타일리시. 역시 월드스타 포스! 이 두 사람이 벌써 12년차 커플이라니. 아직도 친구 같고 연인 같은 그 모습이 보기 좋아, 서로를 의지하는 편안함과 연륜이 다 느껴지는! 우리 소영 첫 브랜드, 본인이 뮤즈이자 CD로 기획한. 벌써 대박 예감! 우리 모두 축하축하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 씨는 최근 tvN 드라마 '아스달연대기2'의 제작이 확정돼 다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고소영 씨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진=고소영, 노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