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신민아·김우빈 씨가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신민아·김우빈 커플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목격담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 씨는 김우빈 씨의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고 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커플룩도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신민아 씨는 흰색 후드티에 흰색 팬츠와 신발 등 올 화이트룩을 입고 있는 모습. 김우빈 씨 역시 흰색 셔츠에 흰색 운동화로 패션 코드를 화이트로 통일하며 과감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은 지난 16일에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파리의 한 노천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서로를 마주보며 나란히 길을 걷는 모습 등이 네티즌들에 의해 온라인 상에 공개된 것.
한편 신민아 씨와 김우빈 씨는 지난 2015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각자 본업에도 충실하면서 오랜 기간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전세계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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