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씨가 세상을 떠난 지 오늘(2일)로 14주기를 맞았다.
최진실 씨는 2008년 10월 2일 향년 40세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과 충격을 안겼다.
고인은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연기를 시작해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장밋빛 인생’, ‘장미의 전쟁’, ‘장미와 콩나물’, ‘그대 그리고 나’, 영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편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8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유작이 됐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