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환승연애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해은 씨, 정현규 씨 커플과 이나연 씨, 남희두 씨 커플이 영화관 나들이에 나선다.
YTN Star의 취재 결과, 성해은 씨, 정현규 씨, 이나연 씨, 남희두 씨는 오는 21일 진행되는 영화 '올빼미' VIP 시사회에 비공식 초청 받아 참석한다.
'환승연애2'를 통해 실제 커플이 된 성해은 씨, 정현규 씨 커플과 이나연 씨, 남희두 씨 커플은 유명인들이 주로 참석하는 영화 시사회에 초청받으며 화제성과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이들은 방송 직후 SNS 팔로워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핫한 인플루언서로 주목도를 올린 바, '환승연애2' 종영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성해은 씨는 방송 이후 SNS 팔로워 수가 97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 중 가장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한다. 연인 정현규 씨의 팔로워 수도 73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나연 씨, 남희두 씨도 각각 69만 명, 32만 명을 넘어섰다.
이전의 여러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했던 출연자들 역시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며 본인의 입지를 넓혀왔던 상황. '환승연애2' 출연자들 역시 이러한 기반이 마련된만큼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사 개인 친분으로 시사회에 초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공식 행사 참석은 아니고 개인적인 비공식 참석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작품. 배우 유해진 씨가 극중 인조로, 류준열 씨가 맹인 침술사 경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오는 23일 개봉.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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