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씨가 기존 소속사를 나왔다.
연예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오늘(1일) YTN Star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새론 씨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정확한 시점은 밝히기 어려우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 씨는 지난 5월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김새론은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고 보상을 진행해왔다.
사고 이후 연예 활동은 사실상 중단됐다. 김새론 씨는 촬영이 진행 중이던 SBS '트롤리'에서 하차했으며, 생활이 어려워짐에 따라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출처 = OSEN]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