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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제설차 사고로 수술 후 퇴원

2023.01.18 오전 09:45
사진출처 =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공식 트위터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제설차 사고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퇴원했다.

제레미 레너는 17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공식 SNS를 통해 "시즌2의 첫 회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볼 수 있어 설렜다"며 퇴원 소식을 직접 알렸다.

네바다 주에 위치한 별장에서 머물던 제레미 레너는 폭설이 내린 지난 1일 제설 작업 중 6t 제설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그가 주연을 맡은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시즌2는 지난 15일 공개됐으며, 주연 배우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얼굴에 상처가 없는 제레미 레너의 모습으로 드라마의 포스터 사진을 변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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