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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아이콘' 허광한, '노 웨이 아웃'으로 韓 작품 데뷔

2023.09.26 오전 09:10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사랑받는 타이완 배우 허광한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으로 한국 작품에 데뷔한다.

제작사 트윈필름은 오늘(26일) "허광한이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자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씨 등 쟁쟁한 배우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허광한은 '노 웨이 아웃'으로 한국 작품에 데뷔하게 됐다.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흥행력을 입증한 허광한은 노 웨이 아웃'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청량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상견니'는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한 매가 흥행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았고, 허광한은 이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씨에 이어 허광한까지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한 '노 웨이 아웃'은 10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리안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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