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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지현, '손해 보기 싫어서' 캐스팅…'펜하' 김영대와 재회

2024.01.12 오전 08:00
배우 한지현(28) 씨가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한다.

오늘(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한지현 씨는 올 하반기 방영하는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연출 김정식·극본 김혜영)에 캐스팅돼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를 그린다. '술꾼도시여자들1'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앞서 '로코 여신' 신민아 씨와 '대세 배우' 김영대 씨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지현 씨는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이후 3년 만에 김영대 씨와 재회하게 됐다.

한지현 씨는 2024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그는 2020년 데뷔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대학교 응원단을 소재로 한 SBS 드라마 '치얼업'에 출연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변신을 보여줬으며, 성형을 소재로 한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룩앳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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