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서울 곳곳에서 포착됐다.
지난 19일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모시 샬라메의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입국한 당일인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우 식당에서 눈에 띄었다. 그가 식당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빠르게 화제가 됐다.
다음 날인 20일에는 서울 서촌의 한 카페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주변에 팬들이 모여들자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거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압구정에 있는 한 디자이너 브랜드 숍에서 쇼핑을 했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티모시 샬라메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듄: 파트2'의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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