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네 명을 낳은 개그우먼 정주리가 최근 다섯 번째 자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정주리는 17일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며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고 썼다.
이어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정주리는 임신으로 배가 많이 나와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정말 대단하시다” “다섯째 성별이 궁금하다” “애국자” “축하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5년 SBS 공채 8기로 데뷔한 정주리는 ‘웃찾사’ ‘무한걸스 시즌 2’ ‘코미디 빅 리그’ 등에 출연했다.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5년생, 2017년생, 2019년생, 2022년생 아들 4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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