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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정해인 '베테랑2', 주말에만 91만 명 봤다…560만 돌파

2024.09.23 오전 09:14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베테랑2'가 개봉 2주 차 주말 누적 관객 수 560만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10일간 한 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치지 않았으며, 이제 600만을 향해 달린다.

오늘(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2주차 주말(20일~22일)에 91만 4,54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60만 1,201명을 기록했다. 개봉 9일째 5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이제 600만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베테랑2'의 극장 흥행에 힘입어 전편 '베테랑'에 대한 관심도 다시 한번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다. '베테랑'은 현재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대한민국 영화 TOP 10의 상위권에 등극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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