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Y현장] "팀명 포기 안 할 것"…뉴진스, 상표권 분쟁 번지나

2024.11.28 오후 09:33
사진 = YTN 유튜브 생중계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뉴진스'라는 팀명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뉴진스는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혜인은 "당분간 뉴진스 이름을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렇지만 우리 다섯이 뉴진스인 건 안 변하고,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이름, 상표권 문제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 다섯 명이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게 담긴 이름이라 뉴진스라는 이름의 권리를 온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