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CHUU)가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츄의 첫 정규 앨범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XO, My Cyberlove)'는 내년 1월 7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오늘(17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이국적인 무드, 실루엣만 드러난 그림자 이미지 등이 담겨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미지에 적힌 문구는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놓인 현대적 관계를 은유적으로 풀어낼 서사를 예고한다.
또 다른 티저를 통해 감정마저 이미지와 신호로 전달되는 디지털 시대의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디지털 시대 속에서 감정이 전해지고 관계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츄는 지난 2021년 첫 솔로 미니앨범 '하울(Howl)'을 시작으로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까지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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