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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분 열창’ 이찬원, 인천서 증명한 라이브 저력

2026.01.12 오후 02:06
가수 이찬원이 지난 10일과 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를 성료했다. 서울과 대구에 이은 전국 투어의 세 번째 일정이다.

약 195분 동안 진행된 이번 공연은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보강된 무대 연출 속에서 ‘오늘은 왠지’로 포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남진, 나훈아, 조용필 등 대선배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가 하면, 새 앨범 ‘찬란’의 수록곡인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시월의 시’ 등 서정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대금 선율을 더한 ‘어매’와 국악풍의 ‘진또배기’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공연의 몰입도와 흥을 더했다.

이번 투어의 특징인 대규모 앵콜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본 공연 종료 후에도 팬들의 요청에 응답해 4단계에 걸친 메들리 무대를 소화했다. ‘머나먼 고향’부터 ‘무조건’, ‘둥지’까지 이어지는 방대한 구성으로 본 공연에 버금가는 열기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시절인연’ 무대를 끝으로 인천 공연을 마무리했으며, 향후 부산, 진주, 광주 등에서 전국 투어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대박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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